두번째 필름 코닥 컬러플러스 200이다 골드 200과 비교하자면 골드 200보다는 조금더 차가운 느낌의 필름이다 큰 차이는 없지만 골드 200이 좀 더 따뜻한 느낌을 담는 것 같다 가격으로 보자면 몇백원 차이로 컬러플러스가 더 싸다 둘 중에 하나가 더 압도적으로 좋거나 정말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라서 그냥 싼 거 사거나 구매할 때 더 땡기는 걸로 사도 상관 없을듯ㅋㅋ 윤슬과 물결 표현이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다 플래쉬 킨것,,, 밤엔 먼 곳은 플래쉬를 킨다해도 달라질 건 없다 자연광이 잘 드는 곳이 아니라면 플래시는 무조건 켜기 플래시 켜기2
필카를 처음 사용해 보는 내 첫 필름 코닥골드 200! 가격도 적당하고 후기도 괜찮아서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전체적인 느낌은 필름카메라에 기대했던 색감과 느낌이었다 필름을 끼우면서 찍힌 지도 모르게 찍었던 사진 자연광에서 찍은 게 아니라서 형광등이 비추는 부분만 밝게 나온 것 같다 ㅋㅋ 찍을 땐 밝아 보여서 플래시를 따로 켜지 않았는데 자연광이 아니면 대체로 어둡게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나름대로 느낌은 만족! 날씨가 아주 맑진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꾸리꾸리하게 나온 느낌... 오히려 플래시를 안켜는게 느낌이 사는 것 같기도? 플래쉬를 적재적소에 잘 키는 것도 필카 찍는 요령 중 하나일 것 같다! 끝으로 카메라를 떨어뜨려서 카메라가 열리지 않도록 조심하기,,,,, 한번 떨어뜨리면서 뚜껑이 열려서 반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