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카를 처음 사용해 보는 내 첫 필름 코닥골드 200!
가격도 적당하고 후기도 괜찮아서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
전체적인 느낌은 필름카메라에 기대했던 색감과 느낌이었다
필름을 끼우면서 찍힌 지도 모르게 찍었던 사진
자연광에서 찍은 게 아니라서 형광등이 비추는 부분만 밝게 나온 것 같다 ㅋㅋ
찍을 땐 밝아 보여서 플래시를 따로 켜지 않았는데
자연광이 아니면 대체로 어둡게 나오는 것 같다
하지만 나름대로 느낌은 만족!
날씨가 아주 맑진 않아서 그런지
생각보다는 꾸리꾸리하게 나온 느낌...
오히려 플래시를 안켜는게 느낌이 사는 것 같기도?
플래쉬를 적재적소에 잘 키는 것도 필카 찍는 요령 중 하나일 것 같다!
끝으로 카메라를 떨어뜨려서 카메라가 열리지 않도록 조심하기,,,,,
한번 떨어뜨리면서 뚜껑이 열려서 반쯤 날아간 내 사진들 안녕,,,
그래도 남은 사진은 만족!
코닥골드 200은 정말 밝은 날 자연광에서 찍는 사진이 잘 나오는 필름인 것 같다
플래시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의 사진도 잘 나오는 것 같으니
연습하고 더 촬영해 봐야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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